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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랑스의 국가(國歌) La Marseillaise PAGE: 47 책갈피 등록

프랑스의 국가(國歌) La Marseillaise는 프랑스 혁명 정부가 오스트리아에 선전 포고를 한 소식이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한 1792년 4월 25일부터 다음날 26일 밤 걸쳐 현지에 주둔하고 있던 공병 대위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 릴이 출정 부대를 고무하기 위해 하룻밤에 작사 작곡한 것이다. 
이후 튈르리 궁 습격 시 파리 입성했던 마르세유 의용군이 부르던 것을 계기로 현재 ‘라 마르세예즈’라는 이름이 되었고, 1795년 7월 14일에는 국가가 되었다.
 '라 마르세예즈' 는 그 호전적인 가사 때문에 합창이나 제창이 되지 않고 연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노래에 반영된 강한 민족의식은 이미 수많은 이민자들과 그 후손들이 뒤섞여 살고 있는 현재의 프랑스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으며, 또한, 그 가사가 아이에게 노래하기에는 너무 과격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럽 통합 운동이 진행되는 현대에 주변국에 대한 적의가 가득 찬 노래를 남기는 것은 부적당하다는 의견이 있다.  1992년에는 당시 대통령 부인 등 저명인사들이 국가 가사 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에 나서기도 했다.
- 위키피디아에서 발췌 :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C%8A%A4%EC%9D%98_%EA%B5%AD%EA%B0%80

1절
Allons enfants de la Patrie,
Le jour de gloire est arrivé !
Contre nous de la tyrannie,
L'étendard sanglant est levé, (bis)
Entendez-vous dans les campagnes
Mugir ces féroces soldats ?
Ils viennent jusque dans vos bras
Égorger vos fils, vos compagnes !
1절
가자, 조국의 자녀들아,
영광의 날이 왔노라!
우리에 맞서 저 폭군의
피 묻은 깃발이 올랐도다, (반복)
들리는가, 저 들판에서
고함치는 흉폭한 적들의 소리가?
그들이 턱밑까지 다가오고 있다,
그대들의 처자식의 목을 베러!
후렴
Aux armes, citoyens
Formez vos bataillons
Marchons, marchons!
Qu'un sang impur
Abreuve nos sillons !
후렴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갖추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가
우리의 밭고랑을 적시도록!
2절
Que veut cette horde d'esclaves,
De traîtres, de rois conjurés ?
Pour qui ces ignobles entraves,
Ces fers dès longtemps préparés ? (bis)
Français, pour nous, ah ! quel outrage !
Quels transports il doit exciter !
C'est nous qu'on ose méditer
De rendre à l'antique esclavage !
2절
무엇을 바라는 것인가, 이 노예들의 무리는,
이 배신자들은, 음모를 꾸미는 왕들은?
누구에게 씌우려는 것인가, 이 추잡한 쇠사슬은,
오랫동안 준비된 이 족쇄들은? (반복)
프랑스인들이여, 우리를 향한 것이라, 아, 분노로다
이 얼마나 우리를 격노케 하는가!
저들이 꾀하길, 감히 우리들을
예전과 같은 노예로 되돌리려 하는구나!
3절
Quoi ! des cohortes étrangères
Feraient la loi dans nos foyers !
Quoi ! ces phalanges mercenaires
Terrasseraient nos fiers guerriers ! (bis)
Grand Dieu ! par des mains enchaînées
Nos fronts sous le joug se ploieraient
De vils despotes deviendraient
Les maîtres de nos destinées !
3절
무어라! 외국의 개떼들이
우리의 고향에서 법을 만들겠다고!
무어라! 돈에 눈먼 저 용병 놈들이
우리 용사들을 쓰러뜨린다고! (반복)
오 신이시여! 사슬에 묶인 손으로,
우리가 멍에를 쓰고 고개를 조아리게 된다니!
저 천박한 독재자들이
우리 운명의 고삐를 쥐게 된다니!
4절
Tremblez, tyrans et vous perfides
L'opprobre de tous les partis,
Tremblez ! vos projets parricides
Vont enfin recevoir leurs prix ! (bis)
Tout est soldat pour vous combattre,
S'ils tombent, nos jeunes héros,
La terre en produit de nouveaux,
Contre vous tout prêts à se battre !
4절
떨지어다, 독재자들과 너희 배신자들
모든 진영들의 수치여,
떨지어다! 너희의 패륜적인 음모들은
드디어 그 대가를 치르게 되리! (반복)
모두가 너희와 싸울 전사들이다,
그들이 쓰러지면, 우리의 젊은 영웅들,
이 땅 위에 새로 자라나
결연히 너희들과 싸울 것이라!
5절
Français, en guerriers magnanimes,
Portez ou retenez vos coups !
Épargnez ces tristes victimes,
À regret s'armant contre nous. (bis)
Mais ces despotes sanguinaires,
Mais ces complices de Bouillé,
Tous ces tigres qui, sans pitié,
Déchirent le sein de leur mère !
5절
프랑스인들이여, 자비로운 전사들로서
공격을 가함과 거둠을 구분하여라!
저 불쌍한 희생자들은 봐주어라,
어쩔 수 없이 우리와 싸운 자들을. (반복)
그러나 이 피에 굶주린 폭군들,
반역의 공모자들은 아니 된다.
이 호랑이들은 무자비하게
제 어미 가슴을 물어뜯을지니!
6절
Amour sacré de la Patrie,
Conduis, soutiens nos bras vengeurs
Liberté, Liberté chérie,
Combats avec tes défenseurs ! (bis)
Sous nos drapeaux que la victoire
Accoure à tes mâles accents,
Que tes ennemis expirants
Voient ton triomphe et notre gloire !
6절
조국을 향한 성스러운 사랑이여,
이끌라, 우리의 이 복수의 팔을
자유여, 보배로운 자유여
그대의 수호자들과 함께 싸우라! (반복)
우리의 깃발 아래서 승리가
그 힘찬 함성을 앞당기어,
죽어가는 그대의 적들이
그대의 승리와 우리의 영광을 목도하도록!
7절(Couplet des enfants)
Nous entrerons dans la carrière
Quand nos aînés n'y seront plus,
Nous y trouverons leur poussière
Et la trace de leurs vertus (bis)
Bien moins jaloux de leur survivre
Que de partager leur cercueil,
Nous aurons le sublime orgueil
De les venger ou de les suivre
7절(아이들의 절)
우리도 그 길로 들어서리,
선열들이 사라진 때가 되면,
우리는 보게 되리, 그들의 유체와
그들의 덕행의 흔적을 (반복)
그저 오래 살아남기보다는
그들과 함께 죽음이 나으리,
우리는 숭고한 긍지를 가진 채
원수를 갚고 그들을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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